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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강연을 책과 미디어로 자동화 했습니다.

고객은 나와 먼곳에 떨어져 있으면서도 내 강의를 듣고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미션수행을 바탕으로 책을 함께 만들어 출간했습니다. 단순히 러시아어 강의만 들을줄 알았지만 그게 아닌 자신의 이름이 담긴 책까지 읽을수 있도록 제공하였습니다. 노동이 아닌 자동화 시스템으로 강의를 하니 삶이 달라졌습니다. 첫째, 고객이 먼저 내가치를 인정하고 찾아왔습니다. 둘째, 고객에게 감사의 말만 들으며 제품을 만들고 팔게 되었습니다. 셋째, 날믿고 가치를 지불한 고객에게 더큰 도움을 줄수있어 내 마음이 행복해졌습니다. 넷째, 더이상 인상쓰며 출근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조금씩 강의를 만들어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내게 찾아오는 학생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직접만나 상담을 하고 코칭에 등록시키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내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내가만든 1인학원연구소는 럭셔리한 명품 매장입니다.

아무나 들락거리지 못합니다. 문을 개방해 놓고 무료로 퍼주기 시작하면 내 연구소의 가치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됩니다. 그래서 난 조용히 진행합니다. 내가 과거 학원강사였을때 학생의 머릿수는 내가 받는 급여와 비례했습니다. 첫시작은 좋은 강사로 하나라도 더 주는 강사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하니 학생의 머릿수가 돈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난 주말 학원강사를 할때 학생들을 5명까지 모아봤습니다. 러시아어 전문학원도 아닌 이름없는 학원에서 5명이 모이는건 일년에 한번 있을까말까 한 경우였습니다. 난 그반을 어떻게든 유지해 보고싶어서 열심히 진행을 했습니다. 오디오가 되지 않아 스피커까지 챙겨가며 진행했습니다. 내 열정과 달리 학원에 찾아온 고객들은 나를 보고 온것이 아닌 마침 여유 있는 시간대에 반이 열려 온것뿐이었습니다. 그반엔 어린학생부터 은퇴를 앞둔 나이가 찬 어른까지 다양했습니다. 뭔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왔다기 보다 막연한 호기심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들이 원하는걸 스스로도 몰랐기 때문에 난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수 없었습니다. 당시 내겐 책임마인드가 아닌 시간강사 마인드가 있었기에 더 그랬습니다. 애초에 일주일에 한번 3시간의 수업으로 충족할 만한 수업을 제공해 주는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들은 시간당 만원만 내면 내 강의를 듣습니다. 그만원에서도 일부 퍼센트만 내게 들어옵니다. 차비와 수업후 배고파서 먹는 식사한끼, 차한잔이면 남는것이 없는 수강료였습니다. 그리고 그반은 두달도 이어가지 못한채 다시 인원부족으로 폐강이 되었습니다. 입시학원의 상황도 마찬가지겠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클래스도 절대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프리랜서들은 블로그로 몇주 과정 수업을 열기도 하고 여의치 않으면 원데이 클래스도 열어봅니다. 갑자기 사업이 몰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통장속 작은돈, 그게 전부였습니다. 내가 원하는 고객의 믿음과 인정은 원데이로도 4주 수업으로도 받을수 없었습니다.

전공을 하지 않아도 1인학원은 천재적으로 운영된다

당신은 강사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교육 커리큘럼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습니까? 난 내교육 커리큘럼을 모두 책에 담았습니다. 사업계획서 몇장, 이력서 몇장이 아닌 내 생각을 300페이지 가까운 책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내 책을 매일 보면서 실행할것을 실행합니다. 제품을 만들어야 할땐 제품을 만들고, 세일지를 해야할땐 세일즈를 합니다. 매일 조금씩 나눠서 할수 있도록 내가 책에 모두스케쥴을 표현해 놓았습니다. 난 오늘 내책을 읽은 고객과 상담했습니다. 그는 사무직 직장에서의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회사를 뛰쳐나와 음반을 만들었지만 망하고 나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와 어떻게 음반작업을 생각하셨습니까?" "원래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혼자 작곡, 편곡도 하고 했는데 홍보 비용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냥 가서 정말 홍보만 하는데 백만원씩 들고 정작 라디오엔 한번 출연하는데 오만원 벌고 너무 힘들어서 오래 못해서 일찍그만뒀습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 "사실 제가 뭐 만드는건 정말 잘하고 좋아합니다. 배운걸 활용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제가 만든것을 어떻게 팔아야 잘팔릴지 방법을 못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