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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꿈을 이룰수 없는이유

당신은 직장인입니까? 아니면 프리랜서입니까? 후자라면 특별히 프리랜서로 전향한 계기가 있습니까?

내겐 확실한 계기가 있습니다. 회사생활의 한계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회사의 한계는 무엇입니까? 첫째, 회사는 내 의식 수준을 낮췄습니다. 상부의 지시와 명령에만 따르도록 만들었습니다. 회사에서의 유일한 낙은 점심시간과 퇴근시간뿐이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점심시간도 하나의 명령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지정된 시간에 내가 뭐라도 먹고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당신의 점심시간은 어떻습니까? 처음 국제결혼 회사에서 번역가로 일을 할 때 직원의 대부분은 여성이었습니다. 여자들만 모이다 보니 일상이 수다였습니다. 요즘은 pc메신저로 업무를 하는데 정작 메신저로 하는 이야기 주제는 업무 관련보다 잡다한 수다가 더 많습니다. 회사에서의 하루는 수다로 시작해서 수다로  끝났습니다. "어제 야근하느라 고생했지? 몇 시에 들어갔어?" "오늘 정시퇴근?" "점심은 뭐 먹을까? 10분 전에 화장실에서 기다릴게" 12시면 우르르 달려가 밥을 먹고 12시 반이면 우르르 카페로 몰려가 수다를 떱니다. 특별히 나눌 이야기는 없지만 나만 빠지면 괜히 튀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따라갑니다. 일일 드라마 줄거리 연예계 소식, 코미디 프로그램 이야기 등 시시껄렁한 이야기만 나누게 됩니다.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껍데기 수다만 남습니다.  둘째, 회사는 직원의 사생활을 간섭합니다. 나의 두 번째 직장 CCTV회사에서는 휴가를 내려면 2명 이상에게 사인을 받아서 제출해야 했습니다. 그들의 결재 없이는 쉴 수 없었습니다. 사인을 해줄 때면 꼭 내게 한 마디씩 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답답합니다. "진주 씨 어디 아파? 요즘 자주 쉬네" "진주 씨 어디 놀러 가? 월요일엔 연차 쓰면 안 되는데" 휴가를 쓸 때마다 얼마나 눈치가 보였는지 모릅니다. 휴가일조차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내가 하루 쉬고 돌아오면 얼마나 더 압박을 가할지 끔찍했습니다.

남의 장단 맞추지 말고 당신의 리듬을 지켜라

회사 생활은 직원의 창의력을 모두 없앱니다. 회사에서 회의를 할때면 상사가 늘 강조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창의력을 발휘하세요" "독창적인 발상으로 인재가 되세요" 그런데 정작 아이디어를 내놓으면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까? "그건 힘들어 아직까지 그런 일은 한 적이 없거든" "사장님이 과연 허락하실까?" "실행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건의는 하지 말게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나?" 아이디어가 넘치던 신입사원은 그렇게 책상으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회의가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러면 또 한마디 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신입사원이 좀 더 패기 있게 해야지" "신입사원이 들어왔으니 부서 분위기가 좀 더 활기차야지" 당신도 이런 경험으로 상처 받지는 않았습니까? 열정적으로 일을 할 때면 응원해주는 사람보다 같은 월급을 받고 뭘 사서 고생해 라고 핀잔 주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까? 회사는 직원의 재능을 썩힙니다. 당신은 좋아하던 전공을 회사에서 마음껏 발휘하고 있습니까? 전공을 살리는 사람은 10명 중 1명 이채 안됩니다. 중국어를 전공한 사람이 대기업 재무팀에 들어가 숫자와 싸우다가 은퇴합니다. 법대 졸업생은 영업맨으로 뛰다 결국 과로사합니다. 회계학과를 나와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는 그녀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아무 상관없는 아이들에게 풉니다. 물론 전공이 늘 재능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선 자기 계발 자체가 차단됩니다. 자기 계발을 위해 야근을 못한다고 하면 다들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 가끔 회사에서 허락하는 자기 계발조차 회사를 위한 회계 수업 정도로 제한될 뿐입니다. 퇴근할 때쯤이면 이미 너무 지쳐 스스로 생각할 기운이 없습니다. 그냥 가서 밥 먹고 잠이나 자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심지어 퇴근 후에도 다음날 출근해서 해야 할 일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당신도 회사를 다니며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았습니까? 분명 온종일 바쁜데 뭘 위해 바쁜지 이유를 찾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몸이 아닌 뇌에 땀을 흘리고있는가

그 이유는 당신이 뇌에 땀을 흘린 것이 아니라 몸에 땀을 흘리며 하루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뇌에 땀을 흘리면 당신의 능력이 계발되는데 회사는 그 꼴을 보지 못합니다. 당신의 개인적인 능력이 회사가 아닌 다른 곳에 쓰이면 회사 입장에선 손해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자사를 위해 당신의 몸에 땀을 흘리라는 의미로 직원들을 월급으로 달래주는 것입니다. 당신의 연봉은 얼마입니까? 당신은 그 연봉으로 평생 얼마나 모을 수 있습니까? 당신이 꿈꾸는 액수만큼의 돈을 벌 수 있습니까? 난 내가 받는 파견 급여로는 원하는 꿈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독립했습니다. 독립 비결을 정립하고 억만장자의 길을 가며 마음껏 베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온전한 성공을 위해서는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책도 당신이 혼자 있는 공간에서 여유롭게 읽으면 백배로 효과를 발휘합니다. 당장 직장을 나올 계획이 없기에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요? 언젠가는 당신이 나오기 싫어도 쫓겨나는 곳이 바로 직장입니다. 이사도 퇴사합니다. 차장과 부장, 과장과 사원도 퇴사합니다. 퇴사당하기 전에 당신의 인생이 가고 싶은 곳부터 정확히 찾아야 합니다.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월급이 아닙니다. 월급보다 중요한 건 당신의 꿈과 비전입니다.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찾는 것이 지금 이 책을 읽는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